조이스의 생각상자 티스토리 첫 글의 시작이다.
이제야 생각만 했던 티스토리 블로그. 언제나 그렇듯이 지금까지와 달리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 오늘 티스토리에서 여러 가지 블로그 세팅을 하다가 카테고리 방법을 공유하는 것으로 첫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남긴다.
조금만 검색해도 금방 알 수 있는 정보지만 이 페이지를 들리는 유저들에게 소중한 정보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웹디자이너와 웹콘텐츠 관리직으로 20년 가까이 몸 담고 네이버 블로그도 잠시 운영해 보았지만 이번 티스토리를 시작하는 느낌이 좀 다르다.
음,..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갤럭시와 아이폰 특유의 느낌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친절하고 편리하지만 여러 잡다한 안드로이드(네이버 블로그)와 무뚝뚝하고 때론 불편하지만 알고 보면 츤대레스러운 아이폰(티스토리 블로그)라고 해야 할까? 무엇이 더 좋다고 할 수 없고 오히려 네이버 블로그와 티 스토를 블로그 성격과 방향성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여러 생각과 정보를 취합해 시작한 이 공간..
그러니, 나는 티스토리 블로그와 이제야 친해질 모양이다.
위의 설명답게 티스토리 블로그의 설정은 네이버의 그것과 다르게 좀 더 난이도가 있어서 블로거들이 어려워하는데 다른 것보다 제대로 된 시작이 제일 어려운 법이다. 설정은 무조건 PC버전으로 해야 하는데 모바일로 들어가더라도 PC버전 페이지로 이동해서 수정해야 한다. 평일, 재택 직장인으로 컴퓨터와 한 몸인 듯 살고 있으니 애용하는 크롬 북마크에 저장을 했다.
티스토리 설정 정리
1. PC버전 로그인
2. 계정관리 (한 개 정당 5개 운영, 10개 개설 가능)
3. 카테고리 수정, 추가
4. 카테고리 기타 관리
1. 로그인 후 계정관리
로그인 후 오른쪽 상단 계정에 들어가 설정하려는 블로그의 톱니바퀴를 누르거나 전체 계정을 확인하려면 계정관리를 누른다. 회원가입은 카카오 계정으로 시작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한 것 같다.
2. 해당 계정 관리
왼쪽 목록에서 콘텐츠의 카테고리 관리를 클릭한다.
3. 카테고리 수정 추가 설정
카테고리를 추가해 이름과 주제를 설정한 후 각 분류마다 개별적으로 확인을 눌러 주어야 한다. 전체 변경 아님 주의하자, 한참 수정하고 나서도 왜 변경되지 않는지 이해가 안 될 수 있다.
4. 카테고리 기타 관리
이 부분에서는 카테고리명 글자 수와 글 수, 새 글 발행과 표시 여부 등을 원하는 대로 수정할 수 있다. 많은 설명과 같이 네이버와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이런 세세한 수정에서 굳이 인기 척도를 애써서 보여주지 않아도 노출에는 큰 문제가 없다.
티스토리의 카테고리에 관한 글은 여기까지, 다음엔 수익형 블로그로써 Alt태그 방법과 기본 세팅에 관한 글을 올려봐야겠다. 이제부터 정성 들인 1일 1포스팅이 목적이다.
22년 5월 24일.
첫 글을 쓰는 느낌이 새로우며 조금 익숙해져 좋다. 이 블로그 공간은 각 잡고 시작하는 N 잡러로써의 과정과 시행착오 그리고 경제와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씩 쌓아 나갈 것이다. 언제나처럼 시작은 설레나 그 어렵다는 꾸준함이 진리라는 것을 무엇보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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