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는 방법 (맞춤법과 이미지)

안녕하세요. 조이스입니다.

저는 코로나로 변해가는 이상한 세상을 살펴보다 지난 2년간 기록의 의미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고, 지금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며칠 되지 않은 티스토리 초보 블로거입니다.  이 블로그를 향후 N잡러로서 진정한 신호탄으로 생각하고 차근 차근 내가 좋은 글이 아닌 방문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로 만들어 나가려 합니다. 

 

이 글로 7개의 글을 올리고 있는데 지난 몇일 동안 티스토리만의 장점에 대해 점 점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네블의 처사만을 추구했던 입장에서 많은 플랫폼을 대상으로 노력과 정성, 또 주어지는 정보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가 무척 다채롭게 여겨집니다. 그동안 알아보고 맞추려고 노력 중인 티스토리만의 글 쓰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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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쓰는 방법 (노하우)

1. 기본적으로 1000자 이상의 글
2. 짜임새 있고 자신의 생각이 적절히 들어간 글
3. 이미지 사용 (1장 이상, 3장 정도)
4. 자체 맞춤법 검사 중요

 

이것 말고도 태그, 검색 등록 등 무수한 방법들도 알아지는 대로 공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1000자 이상의 적절하고 읽기 편한 글

글 쓰는 훈련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이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겠지만 지난 2년간의 블로그 글 씀과 정보성 글을 자세히 올리려고 하고 있어서 꼭 지키고 있는 기준입니다.  이런 노력을 더하다 보면 짜임새 있고 생각이 적절히 들어간 글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쓰이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서 많은 블로거들이 자동 글자 수 세기 프로그램을 이용합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자체 서비스와 더불어 많은 플랫폼의 서비스들이 보이는데 저는 인크루트 것을 이용합니다.

 

과다한 이미지 사용의 절제와 가벼운 용량

네블은 될수록 많은 이미지들을 공유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최대 3개 정도로 맞추고 더 넣어야 할 때도 최대한 간결하게 올리도록 합니다. 수익형 블로그로 구글 검색을 공략할 때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빨리 로딩될 수 있도록 이미지 용량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훈련이 되지 않아서 깜빡할 때도 있지만 더 맞게 조절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저는 웹디자이너 출신으로 자체적으로 타이틀을 만들고 이미지 용량 조절을 하고 있는데 보통 블로거들은 '이미지 프레소'로 라는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조절합니다.  조절 후에도 이미지 픽셀이 깨지지 않고 좋은 퀄리티는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

 

티스토리 자체 맞춤법 검사 

분명히 네블에도 있을 텐데 그때는 이 부분을 그리 중요하게 처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서는 꼭 수행되어야 할 항목입니다.

글 쓰는 페이지 하단에 있는데 글을 다 쓰고 맞춤법 검사를 할 때 생각보다 고쳐야 할 것이 많은 것에 놀라고 자동 수정해 주니 글자마다 빠르게 바뀌는 것이 편리하고 바꾸고 나면 개운한 기분마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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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블로그든 수익형이든 블로그를 키우는 것은 나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자신이 오너이자 직원인 1인 기업과 같습니다. 룰에 맞춘 꾸준함이란 단순한 진리로 오늘부터라도 시작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니 루즈한 시간이 없어지고 하루가 바쁘게 흘러갑니다.  하루에 2개 포스팅을 하는 것이 목적인데 초반에 여러 생태계를 동시에 배우면서 진행하니 시간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익숙해지면 늘, 그렇듯이 시나브로 쉬워지지라 생각합니다.  이 글이 도움이 되신다면 조이스의 생각 상자를 구독하시고 더불어 성장해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제 곧 애드 고시라 불려지며 쉽지 않다고 하는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과정도 빠지지 않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