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코로나 방역지원금 600만원 지급 확정! 시기 및 대상 등, 총 정리

안녕하세요. 조이스입니다.

 

어떻게든 시간이 참, 잘도 흘러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 세계 팬데믹이란 전대미문의 세월이 벌써 2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그 누구도 영향을 받지 못한 경우가 없었고 아이들에겐 유년과 학창 시절이 멋진 캠퍼스의 추억이 없어진 모진 시간들이었지요..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바뀐 업무환경과 육아 공백 등.. 우리, 서로를 격려해 주어요.~ ^^

 

하지만 어떤 누구보다 길거리와 시장에서 문을 열고 손님을 맞이했던 소상공인분들의 시간이 가장 힘들었을 거라 여겨지고 있는데요. 대출을 받아 생계형으로 시작된 가게와 영업장의 장사를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제대로 손님을 받을 수도 없었고 닫거나 단축 영업 등으로 많은 손실을 보았습니다.

 

이런 소상공인들에게 그동안 정부에서는 여러 지원금과 세금을 줄여주는 방법들을 통해 지원을 이어 나갔고 벌써 3차지만 이번에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첫 지원금으로 6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고 최대 총 1000만 원까지 가능한 지원금을 확정했습니다.

 

이렇게 소상공인 분들께 지급되는 지원금은 국민으로써 정말 아깝지가 않네요. 부디 잘 사용되길 바랍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들을 많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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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란
정부가 2021년 12월 17일 발표한 '방역지원금 및 손실보상·지원 확대 방안'에 포함된 대책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른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으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이때까지 총 1차와 2차 방역지원금을 지급했다. 각각 100만 원, 300만 원을 지급했으며 올해 2022년 5월에 윤석열 정부가 새로 출범하게 되면서 3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 확정이 되었고 지급해주는 금액은 6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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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급 시기

5월 말부터 6월 초쯤에 지급될 것을 예상
현재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지만 새로운 정부가 빠른 지급을 약속했고 국회 통과 후 해당 소상공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기사를 검색해 보니 26일 날 2차 추경안 의결 전망이라는 기사들이 뜨네요.

 

2. 지원 대상 조건

- 매출이 감소하거나 감소가 예상되는 소상공인, 소기업(사업자등록증 상 개업일이 21년 12월 15일 이전)
- 매출액 10~30억의 중기업
- 22년 1월 17일 기준으로 폐업 상태가 아닐 것

소상공인 분들께 가뭄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라 생각합니다.  혹시 생각지 못한 분들께 꼭 알려주세요.~

 

3. 신청 방법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합니다. 각종 포털에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하면 바로 안내 됩니다. 예전처럼 사람들이 한꺼번에 온라인 접속을 해서 서버가 다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요일제를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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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터널을 벗어나기 시작하고 있는 요즘, 거리마다 활기가 넘치는 것 같아 오랫만에 마음이 훈훈합니다.  거리두기는 종료되었지만 아직 진행되고 있는 이겨내지도 못할 코로나 19와 안전하고 합리적인 공존이 시작될 것 같네요.  정부와 시민 모두의 지혜와 협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또다시 우크라이나 전쟁과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힘을 내서 살아가는 소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